"모든 인간의 삶은 각자 자신에게로... 이 다음이 뭐였지?"
[외관]
입은 옷은 평범한 정장으로, 검은색 정장 바지는 발목까지 내려오며
손에 얇은 흑빛 실크 장갑을 끼고있다.
신발은 검은색 정장구두.
[이름]
Albin Peregrine
앨빈 페러그린
[나이/성별]
21세 / 시스젠더 남성
[키/몸무게]
177cm / 62kg
[성격]
[ 능글맞음 / 호의 / 유쾌함 / 외향적인 / 실수가 많음 / 헌신 ]
[기타사항]
LIKE : 영화, 스릴있는 것, 흥미로운 것, 홍차.
HATE : 폭력.
그의 42시티에 대한 평은 매우 나쁘지만, 그럼에도 이 곳에서 생활하는 이유는 불명이다.
아마 그의 기준으로 흥미로운 일이 많은 탓일지도.
생일은 2월 7일. 탄생화는 물망초.
추운 것을 싫어하지만 옷을 두껍게 입고있지는 않다. 옷이 무거운게 싫어서 그렇다고.
외모가 화려한 편이지만 본인은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
딱히 자각이 없는듯.
처음 하는 것이라도 금방금방 배우고, 실력이 좋아 무엇이든 할 수 있지만 금새 한계에 다다른다.
마치 어중간한 재능을 가진 사람처럼, 보통 사람보다는 잘 하지만 확실히 재능이 있는 사람보다는 못하다는 느낌.
하지만 유일하게 그가 전혀 할 수 없는 것이 있는데, 폭력을 정말 싫어하는 그는 싸움을 절대 할 수 없다.
자기방어 정도는 할 수 있지만, 누군가를 공격하는 것은 절대 무리인듯 하다.
조금 제멋대로 행동하는 면이 있다. 이상한 자신감이 있어 뭘 해도 잘 될거라는 생각이라고...
[소지품]
알록달록한 곰젤리 한봉지
초코바 한 개
작은 수첩